말씀으로 살다(Feed me for life) - 7 4()


<생각하기>

우리는 애통함을 성경의 곳곳에서 있습니다.

압복 강가에서 천사와 밤새도록 씨름했던 야곱에게서, 아들을 간구하는 한나의 울부짓음에서, 처절하게 울며 회개하는 시편 51편의 다윗에게서도. 그렇게 애통했던 자들, 주님의 위로를 발견했습니다. 그분의 영원한 품에서 참된 안식을 누렸어요. 자격이 없음에도 주시는 은혜를 받았죠. 그들의 삶이 '편안하고 나갔다는 '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하지 않을 거룩한 , 완전한 반석이신 그분의 사랑을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에 '팔복의 애통'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지금 감정, 인내, 의지와 확신의 끝자락, 절망직전에 내몰린 성도들이 있습니까? 이상 물러날 곳조차 없는 지점에 계십니까?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말씀을 영혼에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잠잠히 안에서 일하시는 그분을 바라십시오! 그분이 이끄시는 거룩한 감정, 비록 허물과 낭패로 인해 울기 시작했지만 슬픔보다 강한 소망과 은혜로 다시 일으켜주시는 주님의 손을 체험하시기를 빕니다. 울음이, 상처가 마침내 '팔복의 애통으로 거룩하게 변화하는 역사를 맛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묵상하기>


51: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순종하기>

무엇으로 위로를 얻습니까? 주님으로부터 오는 긍휼과 은혜가 위로임을 발견하셨습니까? 완전한 반석이신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셨습니까? 나를 긍정할 있는 유일한 근거를 발견하고 애통할 우리에게 참된 위로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얻을 없는 참된 위로, 그것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아닌 다른 것이 위로가 되고 있다면팔복의 애통 없거나 속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위로가 되는지 자신을 점검하고, 참된 위로를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