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살다(Feed me for life) - 8월 4일(화)



<생각하기>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의 완성입니다. 아담을 창조하시면서 기대하셨던 인간의 모습이죠. 하나님과의 교제, 그리고 순종을 통해 아담이 마침내 도달했어야 할 인격의 완성치가 예수님이며 그 특성이 팔복이라는 거죠.
  따라서 팔복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될 수 없습니다. 새 창조에 참여한 신자의 목표이며 과제입니다. 바울이 엡 4:13에서 의미하는 바죠.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온전한 사람, 그리스도의 장성함이 충만한 것은 팔복의 인격과 같은 말입니다.



<묵상하기>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순종하기>
예수님의 본을 배워 우리도 예수님처럼 마음을 담아 훈련에 동참합시다.


1)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인 말씀과 기도 시간을 확보합시다. 특히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에 참여하도록 합시다.


2) 예수님을 닮은 순종을 행하되, 특히 섬김에 있어서 그러합시다. 이번 온가족성경학교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아이들의 영혼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살펴봅시다.


3) [엡 4:13]을 가족들과 함께 암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