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엔 많이 바빴네요!
금주엔 늦었지만 가까이 울산 강동에 있는 강동 꿈의 교회
소식을 전합니다.
곽충민 목사님께서 사역하고 계시고 아담한 교회에 날로 성장해 가고있는 교회입니다.
목사님 첫입당 예배 설교 말씀처럼 온세상의 잃어버린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꿈! 정말 멋진 꿈입니다.
강동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당부드립니다!



















[강동에 첫 교회가 세워지다]


정말 꿈만 같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니 꿈에서도 전혀 생각해본 적 없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1년 전에 개척을 시작하려고 할 때 많은 분들이 제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모든 관심과 사랑이 지금 꿈의 교회를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아니 도저히 불가능한 과정이었습니다. 마치 사울을 회심시키셔서 이방선교를 위한 사명자로 세우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던 것처럼 저 또한 그랬습니다.“왜 나일까?”수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여전히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제 앞에 놓인 말씀의 등불을 보면서 나갈 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이 기대가 우리 꿈의 교회 모든 성도들의 기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제가 가진 믿음의 현주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믿음 없는 목사를 교회개척에 헌신하게 하셔서 믿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하셔서 말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대도 있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또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꿈의 교회 각 성도들의 심령 속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해달라고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꿈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그 꿈은 무엇입니까? 바라옵기는 우리 성도들 모두의 꿈이 잃어버린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1년 전 강동에 첫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복음의 여정이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임을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 강동꿈의교회 곽충민 목사 올림 -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

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4장10-11절)